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코엑스, 얼스체크 골드 레벨 국내 최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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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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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전 세계적 환경 벤치마킹 프로그램인 얼스체크(www.earthcheck.org)에서 국내 최초 골드레벨을 획득했다.

얼스체크는 지속적인 환경 보존을 위해 세계적 환경 자문기관인 ‘EC3 글로벌’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

‘EC3 글로벌’은 국제 기구들을 도와 환경 보존 시스템을 개발 및 개선시키는 곳에 환경 증명서를 발급하고 있는 권위 있는 환경자문기관이다.

실버 레벨을 5년간 유지해야 골드 레벨 획득이 가능하며 한국에서는 골드 레벨을 발급받은 곳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최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총지배인 대런 모리쉬는 “국내 최초로 골드 레벨을 획득하기 위한 전사적인 노력이 성과를 내어 기쁘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호텔로써의 의무와 책임을 다할 것이며 추후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호텔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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