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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녹색식생활 체험으로 가족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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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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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전창석)는 24일 관내 발효음식 체험장 두래농원(광사동 소재)에서 우정유치원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찹쌀고추장 및 두부만들기 등 ‘2014년 녹색식생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양주농특산물에 대한 소비 촉진과 홍보, 관내 전통음식 사업장 활성화 및 전통음식을 기반으로 양주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증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녹색식생활 체험은 20인 이상 관내·외 소비자 단체는 모두 신청가능하며, 지원내역은 차량임차 또는 체험료 등으로 체험비 3만원 이상 시 1인당 10,000원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모든 재료는 100% 로컬푸드 양주 농산물만을 사용하여 건강과 환경을 모두 챙기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웰빙 식문화에 대한 관심 유도와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 음식의 맥을 이어 나가는데 의의가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두래농원(대표 이정숙)은 2007년부터 장 담그기 체험교육을 계속 진행해왔던 양주시의 대표적인 전통장 담그기 체험장으로 전통장 이외에 두부, 청국장 등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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