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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제공]
이날 교육은 심정지환자를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심폐소생술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교육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명지병원 응급의학과 응급처치교육팀(응급의학과 전문의 1명, 응급구조사 4명)을 초빙해서 군청 직원 47명을 대상으로 응급활동의 원칙(내용) 및 응급의료 관련법령, 기본 인명구조술 등 이론강의와 기본심폐소생술, AED(자동제세동기)사용법 등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진행됐다.
강사로 초빙된 진수근 전문의는 “예기치 못한 심폐정지 환자가 발생할 경우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지만 생존 가능성을 높이고 2차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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