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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제공]
이번 교육은 한국P&C연구소(대표 김예식) 에서 ‘개인의 의견을 존중하며, 개인의 의견을 집단화 하는 토론 방법’을 주제로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양성과정으로 진행됐다. 퍼실리데이터의 주요역할은 팀 활동이나 프로젝트 수행에서 큰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 및 촉진자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을 말한다.
또한, 제3기(2015~2018) 지역사회복지계획수립에 관한 연천군 비전을 공유하고 실천방안 등을 고민하는 소그룹 토론을 제안했다. 특히 이번 교육 및 워크숍은 형식과 절차에 구애됨 없이 자유롭게 토론하고 의견을 모우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실천에 있어 개인의 소통능력과 합리적인 의사결정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여 궁극적으로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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