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극동 러시아 비즈니스 환경과 전망, 물류 인프라 프로젝트, 신규 사업진출 전략 등의 3개 세부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해수부는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선언 이후 ‘극동러시아’와 ‘물류’라는 두 가지 핵심어를 가지고 주최하는 첫 번째 행사라고 설명했다.
전기정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한·러 정부와 기업이 정보를 교환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면서 "러시아와 지속적으로 협력을 논의하고 우리 물류기업의 극동 러시아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