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빵 물고 햄스터처럼 부풀어오른 볼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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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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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사진=주니엘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주니엘의 빵 사랑이 화제다. 

최근 주니엘은 자신의 트위터에 "대전에서 유명하다는 성심당 튀김소보로랑 부추빵 먹었는데 나는 부추빵이 더 맛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빵을 입에 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주니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매끈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귀여운 표정이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네티즌들은 "주니엘, 빵 좋아하나봐", "주니엘, 대전 성심당 튀김소보루와 부추빵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유명한 빵집이죠", "주니엘, 대전 다녀왔나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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