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6' : 국민은 여전히 호갱님...
24일 오후 3시부터 이통3사의 아이폰6 예약가입이 시작되었습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판매되는 16GB 언록 제품의 경우 각각 85만원, 98만원에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해당 가격은 다른 나라에 비해 최고 20만원 이상 비싼 가격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호갱님은 괴로워~
[관련기사]
▶ 아이폰 6, 어느 통신사가 가장 유리할까?
▶ 아이폰6 플러스 예약,1차 8만명 마감 2차 예약 언제?..
▶ 국내 벤처기업,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 판매중지 가처분 신청 '왜?'
▶ 애플, 20일 iOS 8.1 배포… 어떤 기능 담았나?
◆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vs '한국인이 뽑은 중국 명품'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과 '한국인이 뽑은 중국 명품'이 발표되었습니다.
23일 한국마케팅협회와 인민일보 인터넷판 '인민망(人民網)'이 지난 7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중국인 1만 768명을 대상으로 공동 설문조사한 결과로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42종과 '한국인이 뽑은 중국 명품' 15종을 발표했습니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을 이해가 되는데, 한국인이 뽑은 중국 명품은...
[관련기사]
▶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살펴보니? " "설화수·MCM 사재기까지"
▶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vs "한국인이 뽑은 중국 명품" 비교하니... 이런 상품도?
▶ [AJU TV]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보니 생활용품이 강세 “이유는 내구성?”
◆ 푸조2008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크로스오버 유틸리티차량(CUV) 모델인 ‘푸조 2008’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2천만원 대의 착한 가격과 놀라운 연비로 지난 주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관련기사]
▶ 푸조, 도시형 CUV ‘2008’ 국내 출시…사전 계약 판매 실시
▶ 뉴 푸조 2008,대박 가격에 연비까지?.."국내기준 18㎞/ℓ정도 될 듯"
◆ 신해철 의식불명
22일 신해철은 심정지로 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3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았지만,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신해철씨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관련기사]
▶ 22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마왕' 신해철 심폐소생술 후 응급실 이송
▶ 의문 1) 중환자실 이송된 신해철, 심폐소생술 원인 중 언급된 장협착증 무엇?
2) 신해철, 심장마비로 심폐소생술 받아… 원인은 무리한 다이어트 탓?
3) 시나위 신대철, 신해철 관련글 게재 "병원 과실 명백…문 닫을 준비해라"...
◆ 현대중공업
창사 이래 최대 실적 악화와 노조와의 임단협 갈등, 최고경영진 및 임원진 교체를 통한 구조조정을 진행 중인 현대중공업이 오랜만에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주 소식을 알리며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주 주가의 흐름은...
주식 한 주 없는 저도 그래프를 보니, 가슴이...
[관련기사]
▶ 현대중공업, 알제리 LNG선 수주···분위기 반전 노린다
▶ 파업 찬성률 97% 불구, 현대중공업 노사 모두에 희망적
◆ 공무원연금
공무원연금 개혁 방안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공무원연금 개혁에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한, 연내 처리를 목표로 공무원연금 개혁을 주도하고 있는 새누리당은 정부보전기금 급증에 따른 재정 문제를 부각하며 정부의 강도 높은 개혁방안을 촉구한 반면, 야당은 공무원에 대한 희생만 강요한다며 사기진작 방안을 주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관련기사]
▶ 공무원연금 개혁방안 논란, 국민 10명 중 6명 이상 ‘개혁 필요’…각론에선 ‘세분화’
▶ [2014 국정감사] 여야, 공무원연금 개혁 갑론을박 '더 강하게' vs '당근 필요'
▶ 조원진 ‘공무원연금-국회의원 연금 연계 물타기’ 비판
▶ 공무원연금 개혁담당 안행부 국장 중도 교체
◆ 디딤돌 대출
디딤돌 대출은 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가 집을 살 때나 더 큰 집으로 옮길 때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는 내집마련 대출입니다.
내년 말까지 4억~6억원 이하 주택 소유자도 국민주택기금 지원을 통해 낮은 금리로 대출하는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의 신청이 가능해졌습니다.
지난달 기준금리 인하로 금리를 0.2% 포인트 낮춘 데 이어 신청요건을 완화해 대상을 확대한 것입니다.
그러나 맞벌이로 연봉 6,000만원 버는 부부가 6억 주택을 살 수 있을까요? 현실성이 떨어지는 대출조건 이라는 네티즌들의 비판도 만만치 않습니다.
[관련기사]
▶ 4억~6억원 주택 보유자도 디딤돌 대출 신청 가능해진다
▶ 디딤돌 대출 신청요건 완화 소식에 네티즌 "금리 낮춘다고 부동산 경기 살아날까"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