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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핼러윈 분위기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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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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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브랜드 추가 할인 핼러윈 프로모션 진행

지난25일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진행된 ‘할로윈키즈 패션쇼’.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신세계사이먼파주 프리미엄 아울렛(대표이사: 강명구)이 오는 31일까지 핼러윈데이를 맞아 미국의 유명 패션ㆍ잡화 브랜드를 추가 할인하는 ‘아메리칸 패션 위크(American Fashion Week)’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우선 띠어리(theory), 브룩스브라더스(Brooks Brothers), 질스튜어트뉴욕(JILLSTUART NEW YORK) 등 인기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를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띠어리는 2012년 가을ㆍ겨울 상품을 70%, 2013년 가을ㆍ겨울 상품을 40%, 브룩스브라더스는 2012년 가을ㆍ겨울 상품을 50~70% 할인 판매한다. 질스튜어트 뉴욕은 지난해 가을ㆍ겨울 상품을 50~60%, 올해 가을 트렌치코트를 50% 할인한다.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는 2013년 가을ㆍ겨울 남성 바람막이 재킷을 기존 40%에서 20% 추가 할인하며, 캘빈클라인진스(Calvin Klein Jeans)는 전 품목을 최고 75%까지 할인 판매한다. 갭(GAP)에서는 전 품목을 40~6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마이클 코어스는(Michael Kors) 2012년 가을ㆍ겨울 상품을 50~60%, 2013년 가을ㆍ겨울 상품을 40~50% 저렴하게 선보인다. 토리버치(Tory Burch)는 지난해 봄ㆍ여름 가방을 70%, 2012년 가을ㆍ겨울 소가죽 롱부츠를 60% 할인하고 파슬(Fossil)에서는 2ㆍ3ㆍ4품목 구매시 각 20ㆍ30ㆍ40%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내부를 핼러윈 분위기로 연출했다. 호박넝쿨과 스파이더로 장식된 포토존, 해골과 비석 등 호러컨셉으로 꾸며진 잔디밭, 귀여운 캐스퍼 컨셉의 공연무대 등 고객들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10월 말까지 호박 장식으로 꾸민 미니 트레인이 운행돼 어린이 동반 가족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지난 25일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들과 함께 ‘핼러윈키즈 패션쇼’를 열었다.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어린이 고객 40여명이 참가해 핼러윈 의상과 소품을 착용하고 일일 모델이 돼 런웨이를 걷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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