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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25일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진행된 ‘할로윈키즈 패션쇼’.
우선 띠어리(theory), 브룩스브라더스(Brooks Brothers), 질스튜어트뉴욕(JILLSTUART NEW YORK) 등 인기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를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띠어리는 2012년 가을ㆍ겨울 상품을 70%, 2013년 가을ㆍ겨울 상품을 40%, 브룩스브라더스는 2012년 가을ㆍ겨울 상품을 50~70% 할인 판매한다. 질스튜어트 뉴욕은 지난해 가을ㆍ겨울 상품을 50~60%, 올해 가을 트렌치코트를 50% 할인한다.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는 2013년 가을ㆍ겨울 남성 바람막이 재킷을 기존 40%에서 20% 추가 할인하며, 캘빈클라인진스(Calvin Klein Jeans)는 전 품목을 최고 75%까지 할인 판매한다. 갭(GAP)에서는 전 품목을 40~6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마이클 코어스는(Michael Kors) 2012년 가을ㆍ겨울 상품을 50~60%, 2013년 가을ㆍ겨울 상품을 40~50% 저렴하게 선보인다. 토리버치(Tory Burch)는 지난해 봄ㆍ여름 가방을 70%, 2012년 가을ㆍ겨울 소가죽 롱부츠를 60% 할인하고 파슬(Fossil)에서는 2ㆍ3ㆍ4품목 구매시 각 20ㆍ30ㆍ40%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25일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들과 함께 ‘핼러윈키즈 패션쇼’를 열었다.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어린이 고객 40여명이 참가해 핼러윈 의상과 소품을 착용하고 일일 모델이 돼 런웨이를 걷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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