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후 "박주미가 오늘 오후 KBS1에서 방송된 한국 동요 90주년 다큐 콘서트 '반달이 준 선물'에서 단독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우월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라고 밝혔다.
박주미가 진행을 맡은 '반달이 준 선물'은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동요인 '반달'의 탄생 90주년을 기념하여 우리의 현대사와 함께 했던 보석 같은 동요의 이야기와 노래를 엮은 다큐 콘서트.
이날 방송에서 박주미는 프로다운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우아한 레드 드레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처음 맡는 단독 MC임에도 불구하고 베테랑다운 면모를 과시함은 물론 프로그램의 색깔에 맞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진행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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