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이충재 행복청장은 전문가를 모시고 관내 건설 현장간부들에게 안전기술에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행복도시에 참여하는 건설기술인의 기술역량을 향상시키고,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전문가를 초빙, 10월 23일 ˞ 24일 “행복도시 건설현장 안전 및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행복도시 건설현장의 현장대리인, 건설사업관리기술자, 안전・품질 관리자와 행복청・교육청・LH 직원 약 800여명의 건설기술인이 교육에 참여하여, 안전한 행복도시 건설을 위한 안전시공과 품질시공의 의지를 재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교육내용은 ▲지반침하 방지 및 SOC안전관리 ▲건설현장 안전보건교육 ▲철골 구조물의 품질확보 방안 ▲건축현장의 품질관리 문제점 및 대책 등 총 4시간으로, 현장전문가를 특별 초빙하여 정부청사 대강당(6동)에서 실시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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