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힙합의 신’ 김성원, 수위 조절하는 섹시 랩으로 ‘웃음 선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0-26 22: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KBS2 개그콘서트]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김성원이 섹시버전 랩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26일 밤 방송된 KBS2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힙합의 신’에서 김성원이 수위 높은 랩을 재미있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원의 야한 몸동작과 랩에 심사위원은 “랩 수위가 높으면 탈락이에요”라며 경고를 했다.

김성원은 “오전7시 잠에서 깨네. 그녀가 내게 다가오네. 그녀가 내게 키스를 하네. 내 이불속을 파고드네”라며 이상한 몸동작과 신음소리를 냈고 이에 심사위원의 제지가 들어갔다. 김성원은 “내 강아지 뽀삐. 암컷 뽀삐. 말티즈 뽀삐”라며 노래 가사의 대상이 강아지였음을 알렸다.

이어 김성원은 “옆에 한 눈에 들어오는 매끈한 다리”라고 했고 심사위원의 제지에 다시 “한강다리, 서강대교, 마포대교, 잘빠진 다리”라며 수위를 조절하는 라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