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한예슬 3년만 등장 "다신 안 도망가"..과거 무슨일 있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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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7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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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한예슬 3년만 등장 "다신 안 도망가"..과거 무슨일 있었길래?[사진='런닝맨' 한예슬 ,방송캡처]

'런닝맨' 한예슬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한예슬이 '런닝맨' 예고편에 등장하면서 화제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오연서, 김지훈, 정은지가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숨박히는 대결을 펼쳤다.

이러 '런닝맨' 말미에는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주연 배우 한예슬, 주상욱, 정겨운이 출연한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한예슬은 "다신 안 도망갈거야"라고 애교 있게 말했고, 유재석은 "떠나지마. 예슬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3년 전 한예슬은 KBS2 드라마 '스파이 명월' 촬영 당시 제작진과의 갈등을 빚은 이후 돌연 잠적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런닝맨' 한예슬 등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한예슬,3년이 지났지만 미모는 여전하네요","'런닝맨' 한예슬,드디어 여신 강림이네요","'런닝맨' 한예슬,이번엔 도망가지 마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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