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도 친환경농업지구 사업자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정부가 친환경 농산물 생산·유통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는 데 드는 비용 등의 80%를 보조해주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다음 달 27개 사업자를 선정해 각각 5억원 정도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10가구 이상이 모여 10ha 이상을 경작하는 집단화된 생산자단체이며, 유통망이 확충된 지역과 6차산업화 가능 지역 등은 심사할 때 우대한다.
이는 정부가 친환경 농산물 생산·유통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는 데 드는 비용 등의 80%를 보조해주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다음 달 27개 사업자를 선정해 각각 5억원 정도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10가구 이상이 모여 10ha 이상을 경작하는 집단화된 생산자단체이며, 유통망이 확충된 지역과 6차산업화 가능 지역 등은 심사할 때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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