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는 26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즈와의 일본시리즈 2차전 후 인터뷰에서 “타구가 파울이 될까봐 걱정했는데 홈런이 돼 다행이다. 중요한 추가점을 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대호는 “1-0으로 앞선 상황이었고 경기 초반이었기 때문에 자신있게 배트를 돌렸다”고 홈런의 비결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이대호 홈런, 대박이네” “이대호 홈런, 멋있다” “이대호 홈런, 파이팅” “이대호 홈런, 자랑스럽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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