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라데이타, 차세대 핵심 분석 기술 ‘인텔리전트 메모리’ 성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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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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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국테라데이타는 27일 테라데이타 데이터베이스 15.10(Teradata Database 15.10) 기반 테라데이타 인텔리전트 메모리(Teradata Intelligent Memory)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27일 발표했다.

이 같은 성능 향상은 메모리 대역폭의 부하 감소, CPU 효율성 증가, 디스크 I/O 감소를 비롯해, 전체적인 시스템 효율성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테라데이타측은 설명했다. 

테라데이타 인텔리전트 메모리(Teradata Intelligent Memory)의 성능 향상은 △쿼리 파이프라이닝및 새로운 인메모리 테이블 구조△ CPU 명령어 및 캐시 활용△새로운 데이터 사용빈도 측정 방식 3가지 측면에서 성능 향상이 가능하다. 

테라데이타 연구소의 스콧 나우(Scott Gnau) 대표는 “테라데이타는 성능을 주도하는 메모리 및CPU를 활용하여 보다 스마트하고 간편한 공학기술을 개발하는데 전념하고 있다”며 “테라데이타의 정교한 접근방식은 인메모리에 적절한 데이터를 배치함으로써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업들이 원하는 성능을 얻을 수 있도록 해준다”라고 말했다.

테라데이타 데이터베이스(Teradata Database)의 이 같은 성능 향상은 2015년 상반기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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