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은 27일(한국시간) 영국 스포츠 전문매체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경기 결과에 만족한다. 멋진 경기를 펼쳤다고 생각한다”며 무승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맨유 원정 경기는 언제나 부담스럽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최고의 수준을 보였고 자신의 능력을 모두 발휘했다”며 선수단의 경기력을 높게 평가했다.
첼시는 이 경기에서 디디에 드록바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종료 직전 세트피스 상황에서 로빈 반 페르시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내주며 다 잡은 승리를 놓치고 말았다.
네티즌들은 “맨유 첼시 무승부, 재밌는 경기였다” “맨유 첼시 무승부, 대박이네” “맨유 첼시 무승부, 다음 경기도 기대된다” “맨유 첼시 무승부, 모두 수고했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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