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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박시은 커플룩[사진=진태현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진태현이 연인 박시은과 커플룩을 입고 사진을 찍었다.
27일 진태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날씨 좋을 때, 단풍 좋을 때 네팔로 봉사 가시는 짝꿍님. 아직은 함께 갈 수 없지만 마음은 같이. 아이들 만나 사랑 전하고 오시오. 어떤 여주인공보다 아름답소. 밀알, EBS팀도 건강히 다녀오세요. 아침예배 후 잠시 이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태현은 박시은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시은은 화장기 없는 청순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태현 박시은 커플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2년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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