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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가을철 농촌일손 돕기 본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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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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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는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가을철 농촌일손 돕기’를 본격 실시하고 있다.

지난 23일 외남면과 계림동 지역에서 감 수확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각 실과소 및 읍면동별로 공무원, 향우회, 유관기관(농협중앙회, 농어촌공사)과의 유기적 협조를 통해 감․사과․콩 수확 등 다양한 농 작업에 일손을 지원할 예정이다.

노약자, 부녀자, 보훈농가, 자연재해 피해 농가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는 시와 농협, 읍면동사무소에 개설된 ‘농촌일손 돕기 알선창구’에 신청하면 시는 인력 알선을 통해 일손을 돕는다.

한편, 시는 지난 봄철 일손 돕기와 포도 우박피해농가 일손 돕기에서 포도 순 고르기 및 알 솎기, 사과․배적과, 감자 및 양파 수확 등 25ha의 면적에 900여명의 인력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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