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산악연맹회원 800명 상주시 노음산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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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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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를 찾은 방문객들이 기차역을 나가고 있다.[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한국철도산악연맹에서는 지난 26일 서울수도권의 단체관광객과 산악동호인 등 800명을 모집해 상주역과 상주시 노음산에서 ‘철길 따라 오르는 산’ 행사를 가졌다.

이번 단체여행객들은 상주역에 도착해 감이 주렁주렁 달린 상주시 남장동의 풍경과 단풍의 절경을 자랑하는 노음산과 남장사를 둘러본 후 상주역을 통해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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