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토끼, 신보 ‘니가있다’로 가을 감성 자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0-27 10: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JG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가수 핑크토끼(도연)가 신보 ‘니가있다’를 발매, 가을 감성을 자극했다.

지난 24일 개성 있는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핑크토끼가 ‘니가있다’를 발매해 네티즌들의 가을 감성을 사로잡았다.

특히 핑크토끼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니가있다’는 누구나 한번쯤 사랑에 빠진 마음을 고스란히 가사에 녹여 듣는 이들의 가을 감성을 적셨다.

핑크토끼의 ‘니가있다’는 그루브한 셔플 발라드 곡으로 쉬운 멜로디와 심플한 편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어쿠스틱 기타가 더해져 듣는 이로 하여금 다시 한 번 사랑에 빠지게 만든다.

‘니가있다’를 감상한 네티즌들은 “가을이랑 진심 잘 어울린다” “멜로디랑 가사랑 잘 어울린다” “가사 설렌다” “앨범 커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핑크토끼의 컴백을 응원했다.

핑크토끼는 1993년도 이상은이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언젠가는’을 리메이크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