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중국배우 탕위멍이 김태희와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탕위멍은 자신의 웨이보에 중국드라마 '서성 왕희지'에 함께 출연한 김태희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태희는 분홍색 중국 전통의상을 입고 단아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김태희는 미녀배우로 알려진 탕위멍 옆에서도 빛을 잃지 않는 여신급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26일 김태희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 아트씨에서 열린 LG생활건강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오휘 '2014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 행사에 핑크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태희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 참석에 네티즌들은 "얼굴뿐 아니라 마음도 예쁜 김태희" "김태희 진짜 핑크색 시스루 드레스 잘 어울렸다"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김태희, 아름다운 얼굴 대표답네" "아름다운 얼굴 김태희, 어디서도 굴욕 없는 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