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컨설팅 EB-5 투자이민 설명회에 美 영주권 취득 희망자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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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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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투자이민 전문 기업 모스컨설팅(www.mosc.co.kr)이 지난 18일 JW메리어트 호텔에서 미국 투자이민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날 설명회에는 EB-5 비자에 대해 알아보고 여러 프로젝트를 비교/선택하고자 하는 미국 투자 영주권 취득 희망자들이 대거 몰려 미국 투자이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모스컨설팅]


설명회에서는 미국 최고 인기 리저널 센터 중 하나인 CMB의 한국 담당 매니저가 참석하여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3000여명에 가까운 EB-5 투자자를 유치한 CMB 리저널 센터는 최근 34차 프로젝트의 투자자 모집을 일주일 만에 완료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투자이민설명회]


또한 펩시와 애플의 전 CEO였던 존 스컬리가 파트너인 팜비치 PDQ 레스토랑의 직접 투자이민 프로젝트 또한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50만 불을 투자해 취득할 수 있는 EB-5 미국영주권에 대한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플로리다 오버시즈 인베스트먼트 센터의 차터스쿨 13차 프로젝트와 CMB 리져널 센터의 34차 프로젝트가 단 일주일 만에 투자자 모집을 완료하는 등 EB-5 미국 영주권에 대한 관심이 무척 커진 상황.

모스컨설팅의 이병창 이사는 “보통 여름방학이 긴 미국의 특성상 유학생들이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6~8월 사이 개최되는 투자이민 설명회에 참석자가 많은 편이다”라고 설명하면서 “10월에 개최된 설명회에 이렇게 많은 인원이 참석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미국 투자이민이 인기를 끌며 미 이민국이 지정하는 리저널 센터가 몇 년 사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2014년 10월 기준으로 그 수가 588개에 이르는 상황이다. 그러나 유행처럼 리저널 센터가 난립하다 보니 비자에 대한 전문성이 결여된 상태로 운영되는 곳이 많고 이는 더러 이민사고로도 이어지고 있다.

모스컨설팅에서 소개하고 있는 PDQ 같은 직접 투자이민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직접 투자이민은 직접적인 고용 창출을 통해 영주권 취득과 조건 해지에 대한 걱정이 없고 빠른 수속 기간이 장점으로 최근 들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모스컨설팅 이병창 이사는 “미국 투자이민은 최초 투자로부터 영주권을 받고 투자금을 회수하기까지 5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영주권 취득 희망자들이 넘쳐나는 EB-5프로젝트들을 일일이 분석 및 투자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다”며 “투자이민 희망자들은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하는 안정적인 업체에서 상담을 받은 후 안전한 투자 프로그램을 골라 영주권을 신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 설립한 모스컨설팅은 투자이민 전문 컨설팅 업체로 코스닥 상장사인 모기업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문의 1644-9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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