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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영농4-H회원 꾸준한 증가로 농업․농촌 활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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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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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미래 농촌 이끌 후계인력 양성위해 4H회원 육성에 주력 -

▲4H회원 회의 장면[사진제공=논산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는 미래 농촌을 이끌어 갈 젊은 후계인력 양성을 위해 4-H회원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논산시4-H연합회(회장 오세훈)는 영농에 직접 종사하는 71명의 영농4-H회원과 미래발전의 주역인 초·중·고 청소년단체 761명 학교4-H회원으로 구성되어있다.

 지(智), 덕(德), 노(勞), 체(體) 4-H 기본이념을 바로 알고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금언으로 활동하며 단체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자치능력을 배양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사고와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있다.

 특히, 불안정한 농업환경에도 미래농업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지역농업 후계자인 영농4-H회원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어 논산농업의 희망이 되고 있으며 논산지역에 거주하는 젊은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어 더 많은 영농4-H회원이 확보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4-H담당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미래농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고 후계 농업인을 통해 4-H회 조직 활력화를 도모하기 위해 젊은 회원을 지속적으로 많이 영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농4-H회원은 만34세이하의 젊은 농업인이면 누구나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여 소정의 신청서와 상담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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