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포럼은 청년위원장과 일자리분과 위원들이 참여해 청년 일자리 이슈에 대한 전문가 발제와 토론을 통해 향후 정책 방향을 도출하기 위한 정책 소통의 장으로 활용된다"고 밝혔다.
일자리 분과 위원은 김윤규(청년장사꾼 대표), 김광욱(KOICA 직원, 캄보디아 해외봉사), 나승연(오라티오 대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대변인), 박수왕(소셜네트워크 대표), 원현우(현대중공업 직원, ’13년 국제기능올림픽 금메달), 이기혁(LG, 고용부 K-Move 멘토), 강영훈(프로튜어먼트 팀장, 창업․창직 전문가) 등이다.
청년위는 2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1차 포럼을 개최하고, ‘청년층의 고용 실태와 청년층 인적자본의 특성(전공별, 연령별, 성별, 학력별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신용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은 “청년과의 정책적 소통에 초점을 맞추는 측면에서, 포럼 운영을 통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이슈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토론하여 정책대안을 발굴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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