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남병원, 2년 연속 공공보건의료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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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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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울시 서남병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이 운영하는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공공병원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서남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공공보건의료계획 2013년 시행결과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총점 95점으로 지난해 첫 평가에서 전국 최고 점수로 최우수 등급을 받은 이후 또 다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준식 서남병원장은 “공공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함에 있어 지역사회 및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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