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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파생상품투자상담사 자격시험 합격자 547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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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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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H농협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NH농협은행은 제22회 파생상품투자상담사 자격시험에서 54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27일 밝혔다.

파생상품투자상담사는 펀드투자상담사, 증권투자상담사와 함께 금융 3종 자격증으로 불린다. 파생상품 및 파생결합증권 투자 권유와 판매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자격증이다.

올해 기업고객의 환헤지를 위한 신상품 출시 등 외환·파생금융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농협은행은 이번 성과로 향후 파생금융시장에서 기업금융 거래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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