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김대영)가 적극적 의정활동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총무경제 위원들은 지난 24일 주민참여예산제 분과위원장 간담회를 열고, 안양창조산업진흥원도 방문하는 등 적극적 의정활동을 펼쳤다.
주민참여예산제 분과위원장 간담회에서는 2014년도 평가와 2015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심도있게 교환했다.
특히 시행된지 3년이 되는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중간 평가를 통해 보다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과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의미 재정립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총무경제위원들은 “제209회 임시회 기간 중 간담회와 현장활동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며 ”조례안 심사에도 내실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