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스타 우지원’ 가정폭력 소식에 네티즌들 “어떻게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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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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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스타 우지원[사진=우지원 공식 사이트]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농구스타’ 우지원이 가정폭력 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27일 포털 사이트에는 우지원의 가정폭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이 “농구스타 우지원, 실망스럽다” “농구스타 우지원, 충격적이다” “농구스타 우지원, 믿기지가 않는다” “농구스타 우지원, 안타깝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이에 앞서 용인 동부경찰서는 지난 25일 0시 25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자택에서 부인과 말다툼을 하다가 선풍기를 집어던진 혐의로 우지원을 긴급 체포했다.

하지만 우지원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을 사과함과 동시에 선풍기를 집어던진 부분을 해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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