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KBS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시인 조기영과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이후 2009년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최동석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또 이정민 KBS 아나운서는 2012년 훈훈한 매력의 의사 박치열 씨와 결혼했다. 2013년에는 박사임 KBS 아나운서가 '포트리스' 게임을 개발한 민용재 YJM엔터테인먼트 대표와 화촉을 밝혔다.
김민지 SBS 아나운서는 2014년 7월 축구선수 박지성과 결혼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경란 김상민 결혼, 다들 남편 잘 만났네", "김경란 김상민 결혼, 김민지가 제일 대단한 듯", "김경란 김상민 결혼, 다들 결혼 잘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6일 한 매체는 김경란과 김상민이 오는 2015년 1월 6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만나 봉사활동을 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