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0/27/20141027143950347993.jpg)
김기태 감독[사진=아프리카TV SBS 방송화면 캡처]
기아 타이거즈 관계자는 2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기태 감독은 유력후보군이지만 결정된 바는 없으며 현재 7~8명의 후보 중에 신임 감독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김기태 감독이 기아와의 계약을 목전에 둔 상태로 기아 구단주의 결정만 떨어지면 이날 안으로 인선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전해 업계의 집중 조명을 받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김기태 감독, 어디로 가려나” “김기태 감독, 궁금하네” “김기태 감독, 파이팅” “김기태 감독, 롯데로 오세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