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폭포, 이과수·나이아가라·빅토리아 ‘절경이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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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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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폭포인 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 폭포. 세계 3대 폭포 세계 3대 폭포 세계 3대 폭포 [사진=세계 3대 폭포]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 웅장한 규모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세계 3대 폭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일반적으로 세계 3대 폭포에는 이과수 폭포와 나이아가라 폭포, 빅토리아 폭포가 꼽힌다.

이과수 폭포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국경에 있는 폭포로 삼림과 계곡이 어우러져 있으며, 특히 남미에서 제일 아름다운 관광지로 손꼽힌다.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는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폭포 중 하나로 특히나 유람선을 타고 폭포 바로 아래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절경이다.

빅토리아 폭포는 세계에서 제일 긴 폭포로 아프리카 대륙의 잠비아와 짐바브웨에 걸쳐 흐르고 있다. 이 폭포는 폭 1676m, 최대낙차 108m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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