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5~6층의 테마식당가 ‘서울 서울 3080’ 바닥에서 균열이 발견돼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벌어졌다. 롯데건설은 이날 롯데월드몰 5~6층에서 광범위한 균열이 발견됐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1930~1980년대 서울의 분위기를 재현하기 위해 시멘트 몰탈 시공 방식으로 연출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사진은 6층에서 내려다 본 5층의 모습으로 1976년 개봉한 영화 ‘교고 얄개’의 포스터가 눈에 띈다. 문제의 바닥 위로 방문객들이 지나다니고 있다.[사진=롯데건설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