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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의 스마트 UHD 셋톱박스는 자동해상도 조절기능을 갖추고 있어 과거의 8비트, 30프레임의 TV를 가지고 있어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 기존의 디지털 셋톱박스보다 메뉴 탐색 등 기술을 강화해 편리성을 높였다.
특히 DOCSIS 3.0 케이블 모뎀을 탑재해 최대 320Mbps 인터넷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전력 절전 지원모드, 자가진단 기능,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한 TV시청 원격제어, 프로그램 음성검색 기능 등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HTML5 기반의 게임, 건강, 키즈, 교육, 엔터테인먼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다양한 앱을 제공하고 있다.
이상윤 티브로드 대표는 "이번 티브로드의 UHD 셋톱박스 출시를 통해 본격적으로 유료방송 시장의 화질 경쟁 시대가 도래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선명한 화질과 한발 앞선 실용적인 서비스 차별화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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