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표원, '기술규제정책포럼' 위원장에 김병배 김&장 변호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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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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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규제정책포럼 위원장, 전 공정거래부위원장 출신 '김&장 미국 변호사'

  • 기업규제 애로 사례와 관련 제도개선 방안 논의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제1차 기술규제정책포럼’에 박순길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센터장(왼쪽부터), 이광호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황인학 한국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강상진 코씰 대표, 김선민 국가기술표준원 기술규제대응국장, 김병배 포럼 위원장(김&장 미국변호사), 강영철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 이경상 대한상공회의소 실장, 한상원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부단장, 고동수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태윤 한양대 교수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기술규제정책포럼’ 위원장에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출신인 김병배 김&장 미국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강영철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을 비롯해 김태윤 한양대 교수(규제개혁위원) 등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화학·환경 등 4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된 기술규제정책포럼은 기업규제 애로 사례와 관련 제도개선 방안을 추진한다.

강영철 규제조정실장은 “기업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술분야의 규제개혁의 핵심 역할을 할 포럼의 역할과 기능이 중요하다”며 “포럼의 결과물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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