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로맨스의 일주일' 한고은이 여전한 몸매를 과시했다.
17일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측은 한고은과 8세 연하 마띠아가 항구도시 포르토베네레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고은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블랙 비키니를 입었고, 한고은의 모습에 '로맨스남' 마띠아도 눈을 떼지 못했다.
한고은은 2010년 3월 방영된 MBC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도 비키니 몸매를 드러낸 바 있다. 당시에도 한고은은 블랙 비키니를 입고 등장했다.
지난 13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4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한고은은 진행자로 참석했다. 이날 비즈장식으로 아찔하게 연출된 레드 드레스를 착용한 한고은은 볼륨감이 그대로 드러나는 톱으로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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