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수사례 현장 방문은 중소기업의 문화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하기 위함이다. 문화특위는 지난달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 경기도 파주 소재의 (주)예건을 방문한 바 있다.
영진철강은 제1차 금속제품을 제조하는 회사다. 1995년 설립 후 직장에서 함께 일하는 동안 즐거움을 찾고 보람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다.
특히 1인당 1개의 취미활동을 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다.
김영춘 영진철강 대표는 행사 취지에 대해 "정기적인 문화행사를 통해 회사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회사가 성장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임직원들 간에 서로 유대감이 강화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영진음악회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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