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IT매체 BGR은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와 관련된 새로운 문제점으로 ‘색이 묻어나는 현상’을 지적했다.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후면 테두리에 사용된 흰색 플라스틱이 문제로 지적됐으며, BGR에 따르면 이 부분에 청바지의 청색이 묻어나는 현상이 보도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청바지 자체가 원래 색상이 묻어나기 쉬운 재질이며 보통 세탁기에 넣어 빨 때도 다른 옷과 따로 세탁을 해야하는 특별한 옷이다.
이러한 청바지의 특성으로 인해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흰색 부분에도 청바지의 청색이 묻어나는 것으로 보이며 사진과 같이 청색이 묻어난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를 확인할 수 있다.
BGR은 한번 묻어난 청색은 잘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신경이 쓰이는 사용자는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에 반드시 케이스를 부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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