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백진희, ‘하의 탈의’ 변태 용의자 때문에 ‘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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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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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만과 편견]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백진희가 변태 용의자 때문에 곤혹스러워했다.

27일 밤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지민)에서 한열무(백진희 분)와 구동치(최진혁 분)는 변태 용의자를 수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열무와 구동치는 증거를 제시하며 변태 용의자의 죄를 입증했다.

이에 변태 용의자는 자신의 죄가 밝혀지자 테이블로 올라서서 바지를 탈의했다. 용의자의 갑작스런 행동에 한열무는 당혹스러워했고 구동치가 이를 제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열무와 구동치가 과거 연인 사이임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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