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애리조나에서 열린 제11회 액티브 라이프스타일 카 시상식에서 기아 쏘울이 도시형 차량 부문 최고차량으로 선정됐다고 기아차 미국판매법인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상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일반인들이 디자인과 실내공간과 성능, 안전성 등을 직접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아차 쏘울은 올해 말까지 미국에서 11만 5000대가 팔리면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8%의 높은 판매 성장세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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