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회장기 직장새마을 한마음 족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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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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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직.공장새마을운동인천광역시협의회(회장 유진찬)는 26일 인천 연수구 선학중학교 운동장에서 직장새마을 회원사와 족구 동호회원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3회 회장기 직장새마을 한마음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직장인들의 체력증진과 상호친목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직.공장새마을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대회는 12개 팀이 출전하여 각 6개 팀씩 양대 리그로 나눠 진행됐다.

올해 A리그 우승은 연수구새마을회팀이, 준우승은 계양구새마을회팀이 차지했다. B리그 우승은 인천시 안경사협회b팀이, 준우승은 kt서부본부b팀에게 돌아갔다. A리그 우승팀에게는 우승기를 비롯 트로피와 상금이, B리그 우승팀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상금이 각각 주어졌다.

본 행사를 주관한 유진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땀 흘려 온 직장새마을가족 스스로의 보람과 자긍심을 드높이는 한편, 화합과 봉사의 에너지를 축적해 직장새마을운동의 활기를 불어 넣는 차원에서 매년 족구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제13회 회장기 직장새마을 한마음 족구대회 [사진제공=인천광역시새마을회]

이날 행사에는 최종열 직.공장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장, 방광설 인천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시 새마을회 단체장, 직장회원사 대표 및 직장새마을 임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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