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지난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제1차 국민포럼에 이어, 각 지역의 공무원과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공무원연금개혁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안전행정부 장관을 비롯 공무원, 시민단체, 언론인,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자유 토론 및 발언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무원연금개혁 국민 포럼은 앞으로 전주, 부산, 춘천, 광주, 대구 등 5개 도시를 순회하며 열 예정이다. 필요한 경우 대상권역과 지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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