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정보통신, 디노마드와 디자이너 양성 및 발굴 위한 전략적 제휴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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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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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양정보통신]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폰트개발 전문회사 한양정보통신(대표 강경수)은 디자인 네트워크 디노마드(대표 이대우)와 국내 디자이너 인재 양성‧발굴 및 지원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양사간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진행되는 첫 번째 지원사업은 디자인 전공자, 디자인관련 학과생, 디자인에 관심 많은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HY서체 300여종을 무료 배포하는 ‘디노마드&폰트바다 12개월 무료사용 이벤트’다.

28일부터 1개월간 폰트바다 홈페이지(www.fontbada.co.kr)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디노마드 측이 보유하고 있는 디자인 관련 네트워크와 한양정보통신의 폰트 및 SW 기술력이 결합된 사례로 디노마드 측은 홈페이지 배너광고, 회원대상 DB발송,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을 통해 약 50만 명의 회원에게 이번 행사를 노출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양정보통신 강경수 대표는 “경쟁력 높은 디자인 작품을 위해서는 그 디자인에 사용되는 폰트가 상당히 중요하다”며 “질 좋은 한양폰트를 DTP(desktop publishing)용도에 한해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이번 혜택을 모두가 누렸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양정보통신은 HY고딕 A1 폰트를 활용하여 패키지/그래픽/편집/웹/광고 디자인 등 다양한 디자인 작품을 응모를 할 수 있는 ‘서체&디자인 상 공모전’을 12월말까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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