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의 전쟁, 그 성패를 가르는 것은 무엇보다도…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매년 아랫배(똥배), 옆구리, 팔뚝, 허벅지 살 등과 전쟁을 치르는 허(30)씨. 살들과 전쟁을 선포한지 어느덧 4년이 넘어 가고 수많은 다이어트 운동, 식이요법 등을 병행해 왔지만 항상 요요현상, 건강악화 등 실패의 쓴맛을 보아야 했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다이어트의 가장 큰 성패 요인은 무엇보다도 음식 섭취량 줄이기에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음식 섭취량을 줄이겠다고 마음을 먹는 것 자체만으로도 우리는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이런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섭취량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음식 섭취량을 줄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좋다. 먼저 음식이 눈에 보이면 그만큼 먹고 싶은 욕구도 생겨나기 마련이므로 눈에 보이는 간식과 음식물들은 최대한 숨겨 놓는 것이 좋다. 또한 주방에 되도록 오래 머물지 않으며, 무의식 중에 먹지 않도록 근처 지저분한 물건들을 정리해 깔끔한 공간으로 바꿔둔다.

작은 사이즈의 접시, 그릇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다이어트 방법이다. 같은 양일지라도 작은 그릇에 수북이 담겨 있으면 심리적 포만감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편안하고 안락한 자세로 먹기보단 서서 먹는 등 다소 불편한 자세로 음식을 섭취하면 음식 섭취량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의지만으로 음식 섭취량 조절이 어렵다면 전문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근 일본 내에서 8,000만(食) 판매를 달성, 먹으면서 다이어트할 수 있는 건강식품 ‘나캇타코토니’가 한국에 ‘나캇타노스페셜’(www.nakattakotoni.com)로 정식 수입이 돼 화제가 된바 있다.

[나캇타노스페셜]

‘나캇타코토니’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와 덩굴강낭콩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추출물들은 체내 탄수화물과 당분이 지방으로 전환될 때 사용되는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여 체중과 체지방량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식사 전에 ‘나캇타코토니’를 섭취하면 탄수화물 및 당분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여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특히 탄수화물, 지방, 당을 주로 섭취하며 불규칙적인 식생활을 하는 한국인에게 보다 손쉽게 다이어트의 효과를 줄 수 있다.

또한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체지방 감소’ 기능성 원료의 효능을 3단계로 나누었을 때 효과가 가장 확실하게 인정되는 ‘생리활성기능 1등급’으로 분류된 바 있다.

이 밖에도 덩굴강낭콩 및 연잎 추출물과 알로에 분말 등의 섬유질이 추가로 함유되어 다이어트 할 때 많은 사람들이 걸리는 변비에도 도움이 되며 콜레스테롤 배출에도 효과적이다.

‘나캇타코토니’의 국내 정식 수입 업체 ㈜카드랜드 관계자는 “이번 정식 수입된 ‘나캇타노스페셜’은 단순 금식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면서 할 수 있는 다이어트 제품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나캇타코토니’ 유사 상품에 주의하고 꼭 한국 정식 수입 제품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