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생 홈스테이 교류단은 지역내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10명으로 구성돼 미국 캘리포니아 데이비스시에서 체류하면서 미국인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통해 어학연수는 물론 미국의 가정문화와 학교수업 참여 등 외국 생활을 직접 체험한다.
특히 오는 31일 미국의 연례 풍속행사인 ‘할로윈 데이’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정백 시장은 “서로 다른 문화체험을 통해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형성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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