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9일 빅파이 프로젝트 도의회와 공동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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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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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데이터 사례발표 및 자문가 토론을 위한 빅파이 가치공유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오는 29일 판교 공공지원센터에서 빅파이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과 도의회와 협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과 빅파이추진단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빅파이추진단 향후 업무추진방향 △서울시 올빼미 버스‧치안CCTV설치 최적지 파악 등 빅데이터 분석활용사례 발표 △빅데이터 활용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발표 및 토론회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공공기관과 민간의 사례발표 및 전문가와의 토론을 통해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데이터로 만드는 안전하고 따뜻한 경기도’구현을 위한 가치를 공유할 계획이다.

빅파이추진단은 민선6기 주요공약사항인 빅파이프로젝트를 전담하기 위해 경기콘텐츠진흥원에 신설된 조직으로,공공데이터 개방 및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시범사업 추진과 과학적 도정을 구현하기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이성호 빅데이터 담당관은 “향후 설명회와 워크숍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의회와의 업무유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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