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0/28/20141028112849335311.jpg)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이민영 신임 총지배인[사진=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제공]
이번 인사를 통해 서울 시내 총 세 곳의 메리어트 브랜드를 총괄하게 된 이민영 신임 총지배인은 이미 36세에 최연소 이사를 거쳐 최연소 한국인 총지배인에 오른 것으로 주목 받았다.
특히 전 세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그룹의 첫 한국 태생 클러스터 총지배인으로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이민영 총지배인은 미국의 가든 스위트 호텔의 프런트 데스크 부서에서 호텔리어로서의 첫 발을 내딛은 후 1999년 JW 메리어트 서울의 개관 멤버로서 메리어트와 첫 인연을 맺었다.
이민영 신임 총지배인은 “지난 2월 개관 후 동대문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온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새로운 총지배인으로서 아시아 퍼시픽에서 유일한 럭셔리 부티크 JW 메리어트 호텔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최고의 서비스를 선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