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14 안문협 총회 및 합동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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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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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시는 안전문화운동 실천의 구심체인 안전문화운동 추진 부산광역시협의회의‘총회 및 합동워크숍’을 10월 29일 오후 3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공동위원장인 서병수 부산시장과 서의택 부산대학교 석좌교수를 비롯한 시와 구·군 안문협 위원 700여 명이 참석해 위원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뜻을 함께 한다. 특히 송자 안전문화운동추진중앙협의회 공동위원장이 참석해 축하 격려의 메시지와 함께 안전문화 정착방안에 대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회는 서의택 공동위원장의 안전관리헌장 낭독·결의를 시작으로 △안전문화운동 유공자 시상 △서구와 안전보건공단의 안문협 우수사례 발표 △4대 안전문화 홍보 뮤지컬 공연 △송자 중앙위원장의 안전문화 확산방안에 대한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안문협 공동위원장인 서병수 부산시장은 “행정이나 소방, 군·경의 노력만으로 부산 전체를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 데 한계가 있으므로 시민 사회 각계가 자발적으로 동참해서 안전을 체질화하고 뿌리 내리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번 총회에서 안전의식을 가다듬고 안전문화 실천의지를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문협’은 지난해 9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각급 기관, 민간단체 등으로 구성된 범시민 협의체로 전국 최대 규모로 출범했다. 서병수 부산시장과 서의택 부산대학교 석좌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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