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모델이 고출력 오디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는 ‘고출력 오디오’를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고출력 오디오는 500와트의 사운드를 제공하면서도 앰프와 스피커 일체형 디자인을 적용해 소규모 야외 행사 등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음악 재생 시 한 곡이 끝나면 공백 없이 다음 곡이 바로 이어지는 ‘오토 DJ’, 비트에 맞춰 불빛이 번쩍이는 ‘LED 라이팅’ 기능 등을 탑재했다.
블루투스, NFC(근거리무선통신) 듀얼 USB 등 다양한 연결기능도 갖췄다.
출고가는 4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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