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내달 1일 청계종합사회복지관 내 장난감대여 3호점 ‘꿈을 키우는 i-Story’를 개관한다.
이번에 개관하는 장난감 대여점 ‘꿈을 키우는 i-Story’는 청계종합사회복지관에 69㎡(약 19평)규모로 개관하며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된다.
만 36개월미만 아동이 있는 의왕시민 또는 의왕시 소재 직장 근무자면 누구나 회원가입과 대여점 이용에 대한 안내 교육을 이수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연회비를 납부하면 1인당 2점을 14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장난감대여점 ‘꿈을 키우는 i-Story’는 현재 신규 회원을 모집 중에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의왕시 육아종합지원센터[(031)455-18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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