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농협이 28일 초평우렁쌀연구회와 도룡영농회에서 생산한 친환경우렁쌀 126톤 매입(포대당벼매입단가6만7천원)을 시작으로 올해 첫 추곡수매를 시작했다.
이번 수매 품종은 추청벼이며, 해당 품종은 2013년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획득했고 친환경쌀 학교급식용 공급계약 체결(의왕시, 의왕농협 )따라 전량 관내 학교급식용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김호영 조합장은 “이날 수매등급을 직접 점검하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높을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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